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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Today's Comment On ANI In to the CINEMA BOOK CAFE~ Rhythmical MUSIC ON AIR GAME:Virtual World Return to REAL world The charm of TRAVEL Depend on ME Garden ETC Tell me something Daily UP!!
Made In Shinia!! 현재의근황 이제 군필자이고,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공지사항 방명록 비슷한걸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카테고리인 'Tell me something'입니다. 글에 관련된 덧글빼고 따로 하실 말이 계신분은 이 곳을 이용해주세요. 이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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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날과 일곱째날 사이의 공백이 좀 길었군요. 이번에도 역시 북해도(北海道,훗카이도)편으로 이어집니다. 간단한 일정을 쓰자면 오늘은 삿뽀로 맥주 박물관에 가서 견학 후 오타루로 이동하여 관광하는 간단한 일정이 되겠습니다.
아침 일찍 일나서 도쿄의 100엔샵에서 사온 컵라면과 햇반으로 아침을 때운 후 출발하는 계획이었는데 필자를 제외한 3명은 일찍 일나서 아침을 먹었지만 필자는 늦잠을 잔 관계로 아침을 못 먹고 나왔습니다. 나오기 전에 미와상이 삿뽀로 맥주 박물관 어떻게 갈꺼냐고 묻길래 걸어간다고 했더니 나오는 대답은 "Are you crazy?"라더군요. 걸어가지 말고 박물관에서 나오는 셔틀버스가 있다고 어디서 타는지 가르쳐 주더군요. 착한 미와상~. Ino's Place를 나선 후 지하철 토호(Toho)라인의 버스터미널마에역(Busterminal Mae)에서 내린 후 셔틀버스 정거장을 찾았으나 못 찾고 결국 걸어갔습니다. 가는 길에 삿뽀로 팩토리 발견 맥주 공장인줄 알고 들어갔지만 쇼핑몰이더군요. Spa 서비스를 하는 곳도 있더군요. 공장이 아니면 팩토리라고 이름을 짓지 말던가.. ![]() 팩토리를 지나서 약 30-40분을 헤매니 삿뽀로 맥주 박물관 발견! 찾은게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 합쳐서 1시간 반정도 헤맨듯. 삿뽀로 맥주의 마스코트는 키티인듯 하더군요. 맥주 박물관 앞에 있는 얼음상은 키티~. ![]() ![]() 삿뽀로 맥주 박물관은 삿뽀로 맥주 회사가 세운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에비스맥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북해도에서는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회사이고 일본 전체에서는 3위를 지키고 있는 회사입니다. 1위는 아사히 맥주 2위는 기린 맥주 3위가 삿뽀로 더군요. 박물관은 견학코스로만 볼 수 있는데 두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40분짜리와 1시간 짜리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차이는 맥주를 시음할 수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시간이 되면 아리따운 가이드분이 붙습니다. 우리와 같은 외국인한테는 영어로 된 가이드 테입과 워크맨을 줍니다. 타이밍 맞춰서 틀어야 가이드를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내용이야 현재까지의 삿뽀로 맥주 발달사와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견학 마지막 코스는 맥주 시음장인데 바가 있고 그 쪽에서 맥주를 받아서 먹습니다. 생맥과 흑맥 그리고 주스등 여러가지 삿뽀로 맥주에서 생산하는 음료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 시음장에서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이 한국분이셔서 눈치 안보고 마음껏 시음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로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생맥은 많이 못 먹게 할려고 했는지 탄산이 엄청 강합니다. 흑맥은 진한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배불러서 많이는 못 먹겠더군요. ![]() 눈이 무릅까지 쌓여있더군요. 파묻힌 J군과 쳐다보는 D군. 삿뽀로 맥주 박물관 관람 후 삿뽀로역으로 이동하여 오타루행 쾌속을 타고 미나미오타루역에서 하차하였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못 보는 광경인 눈쌓인 역입니다. 기차길도 덮여있습니다. ![]() 엄청내리는 눈에 관광을 강행하였습니다. 미나미오타루역에 도착하면 언덕을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중간에 보이는 라멘집에 들어가 어제의 라멘 맛을 회상하면 라면을 시켜 먹었습니다. 필자와 J군은 소유라멘, D군은 미소라멘, H군은 시오라멘을 먹었습니다. 어제껏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유명한 곳이 아니라 그런지 여기서는 아주 맛있지는 않더군요. 일단 라멘으로 점심 해결. ![]() 언덕을 내려가자 마자 증기시계(조케이다이)가 있습니다. 15분마다 증기를 내뿜는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바로 오타루 오르골 공예관이 있습니다. 조성모의 '가시나무' 뮤직 비디오를 찍었던 곳이죠. 이영애가 일하던 곳입니다. 일단 들어가면 아기자기, 휘황찬란 그리고 눈이 번쩍 뜨입니다. 이제부터는 사진으로 설명 들갑니다. ![]() ![]() ![]() 이것은 J군이 구매한 오르골입니다. ![]() 실제로 보면 가지고 싶은 상당히 귀여운 오르골입니다. 오르골이 돌아가면 위에서 고양이나 부엉이 쥐가 춤을 춥니다. 필자가 산 물품입니다. ![]() ![]() ![]() ![]() 아래 두장은 뮤직박스라고하지요. 오르골의 한 종류인데 남자아이라면 상당히 가지고 싶은 레어물품일듯. 안 사온게 후회되는군요. 이제부터는 유리공예품입니다. 오타루는 오르골 공예만이 아니고 유리공예도 유명한 곳이죠. ![]() 오타루 유리 공예관 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 유리로 만든 작은 곰돌이 장식품. ![]() ![]() ![]() ![]() 마지막의 사과는 사랑의 사과. Love Apple이라고 해서 구입해서 선물하면 사랑이 이뤄진다나 어쩐다나~ ![]() ![]() ![]() 유리 공예품도 너무 많아서 사진으로만 설명하기는 좀 무리가 있군요. ![]()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향수 한 번 뿌리는데 1800엔. ![]() ![]() ![]() 오타루의 명소인 오타루 운하입니다. 다리에서 촬영기사가 있어서 단체 관광객들 기념사진 촬영도 해주더군요. 그냥 보면 외국의 운하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밤에 봐야 진짜 멋있다고 하던데 시간상 밤에 보지는 못했네요. 좀 많이 아쉽웠던 곳. ![]() 운하 옆에 공장에 달린 고드름인데 떼어서 칼싸움도 할 수 있겠더군요. 오타루는 영화 '러브레터' 제작 이후 철저히 관광도시로 변한지라 주로 오르골 공예와 유리 공예를 보게 되는군요. 원래 유명했다지만 너무 부각된지라 좀 씁쓸하네요. 영화 속 장소를 가보려 했으나 길치 4명이 모여서 하는 여행이라 감히 엄두를 못 냈습니다. 그리고 유리 공예 체험하는 곳도 있었는데 돈이 없는 관계로 구경만~ 대충 다 구경한 후 오타루의 다른 명물은 스시, 즉 초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유명한 스시거리(스시오도리)가 있는걸 조사하고 갔는데 절대 못 찾겠더군요. 파출소에 들러서 물어 물어 찾아갔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결국 못 먹고 오타루역으로 가서 역 앞에 있는 회전초밥집을 갔습니다. ![]() 우리나라 회전 초밥집이랑 별 다를바는 없습니다. 다만 맛이 좀 더 낫고 초밥이 녹는 기분이 난다는 것 뿐이죠. 많이 차이나는건가... 가격대는 나름대로 무난한편 가장 싼것이 150엔이고 가장 비싼게 500엔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새우초밥도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과는 약간 모양이 다르고 맛도 좋더군요. 먹기는 연어초밥이 가장 깔끔했습니다. 입맛에 맞는다고나 할까요. 나중에 J군과 H군이 돈 모아서 500엔짜리 초밥에 도전했습니다. 가장 비싼 회전 초밥인데 주문 제작만 받더군요. 대게의 살을 발라서 만든 초밥이라고 하더군요. 대게가 아니고 털게. 맛은 못 봤지만 정말 맛있다고 하더군요. 오타루에서 여정은 이걸로 끝이나고 다시 삿뽀로로 돌아와서 간식이랑 기념으로 양주 한병을 깟습니다. 가격이 심하게 싸더군요. 발렌타인 파인네스트를 샀는데 1350엔으로 기억되네요. 한 병 까서 먹고 있는데 외국인 몇명이 와서 나이트가자하길래 영어가 되는 J군과 바디랭귀지의 고수 H군이 따라가고 D군과 필자는 남아서 금일 도착하신 여교사 3분과 뚜벅이 여행자이신 남자 대학생 한분이랑 담소를 나누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이로써 주요 일정은 끝이 났습니다. 다음날인 8일과 9일째는 오직 교통편만이 남았군요. 8일째까지 여정이 일본이니 여행기 마지막 업데이트 기대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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